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위한 결제대행사 페이플입니다.😀 이번 달 페이플스토리는 노코드캠프 장병준 대표 인터뷰와 페이플 최근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파트너 인터뷰
하루라도 빨리 노코드 배워야 하는 이유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노코드를 알리는 일을 하는 장병준입니다.노코드는 코딩 없이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나 트렌드를 말하는 용어인데요. 저는 노코드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노코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커뮤니티에 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Q. 노코드캠프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노코드캠프는 노코드 커뮤니티에서 노코드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체계적으로 노코드 학습을 할 수 있는 일종의 노코드 전문 교육 사이트입니다. 노코드캠프는 캠프처럼 기수 단위로 사람들을 모아서 노코드를 같이 학습해요. 노코드라는 게 단순히 지식을 학습하는 거 이상으로 실습과 적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노코드캠프라고 지었습니다.
Q. 노코드를 배움으로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나요?
노코드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거예요.본인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IT서비스로 구현해서 실제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내고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출을 내는 이런 사업을 작게 시작해 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거예요. 요즘은 업무들이 인터넷에서 이루어지잖아요. 그것들을 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도구들이 노코드 툴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 있거든요. 그래서 노코드 툴들을 익혀서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반복적인 일을 제거할 수 있어요.
Q. 실제 경험하신 사례가 있을까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신규 사업 개발 담당을 했었어요. 당시에 채용 매칭을 위한 플랫폼 사업 아이디어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제가 노코드를 몰랐다면 내부의 설득을 통해서 개발자랑 디자이너의 리소스를 할당받아서 사업을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되게 오래 걸렸을 텐데노코드를 알았기 때문에 직접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테스트해 볼 수가 있었고 실제로 매출까지 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기획자로서 신사업을 만드는 사업 개발 담당자로서 되게 자신감이 생겼어요.